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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때문에 고민 많이 하다가 엔젤스맘 이용하게 되었어요.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첫째때는 왜 안했나 후회도 하고 2주만 한 것도 너무 후회스러워요~ 4주할껄 그랬나봐요.. 이모님이 너무 편안하게 잘해주셔서 푹 쉬었어요. 방문하시고 옷 갈아입으시고 청소랑 정리도 깨끗하게 해주시고 음식도 너무 맛있었고 복부 마사지도 하고나면 오로가 쭉 나오고 좌욕도 준비해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빨래를 너무 예쁘게 정리하셔서 접는 법도 배웠어요~ 자연분만에 조리원 일주일만 하고와서 탯줄이 안떨어져서 걱정이였는데 이모님이 잘 관리해주신 덕분에 배꼽도 깨끗하고 예쁘게 잘 떨어졌어요. 둘째 수유할때 이모님이 첫째랑도 잘 놀아주시고 강아지 있는 집인데도 꺼려하지 않으시고 강아지도 예뻐해주셨어요^^ 엔젤스맘 이용하길 잘했다 생각해요~ 또 이용하고 싶어요~ 너무 감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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