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소에서 업체선정에 있어 정보를 먼저 얻은 후 산후관리사님과 함께 하고 싶은 생각 중 때마침 베이비페어(엔젤스맘 업체) 홍보를 하고 있었고 1:1 상담을 했다.
상담을 하면서도 쌍둥이라 잘봐주실 수 있을까? 코로나가 돌고 있는데 괜찮을까? 서로 불편하지 않을까?하는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는데
운영시스템에 대해 친절히 상담을 받고 그당시에는 안심이 되었다. 계약을 하고 출산후 엔젤스맘에 연락을 했다.
서미숙관리사님은 사전에 방문한다고 연락주시고 오셨다. 오셔서 자신을 알리면서 불편한 사항이나 필요한 것에 있어서 최대한 도움을 주신다며 웃으며 이야기 해주셔서 좋았다.
산후관리사님께 바라는 것을 조금씩 이야기 드렸고 함께 지냈는데 시간이 지나가면서도 처음 방문 처럼 꼼꼼히 챙겨주시고자 노력하는 것이 보여 너무너무 감사했다.
나는 집에 있는지라 아이들 옆에서 조금씩만 보고 안아주며 쉬고려고 했고, 관리사님은 산모 컨디션을 매일매일 묻고 편히 더 잠들기 바라셨고 힐링하고 오라고 이야기도 하셨다.
혼자서는 쌍둥이케어하기 힘든데.. 신생아의 위생은 늘 청결히~ 바빠도 소독ok!! 해야 한다고 관리사님은 늘~ 말 하시고 깨끗하다.
아가들 돌봄 중에 산모식단관리 및 청소위생도 아가들 잠들때에 아주~~! 꼼꼼히 신경을 써주시려하셨다. 안보이는 곳도 손을 대어 주실때가.. 말동무도 잘해주신다.
>>"쉬어가면서 해주시면 감사해요"라고 이야기 드리고 있다;
나는 식사를 규칙적으로는 하지않고 먹고 싶을때 먹느지라 "밥은 제가 알아서 먹을래요"하고 관리사님이 음식해주는 것을 처음에는 거부했는데;
산모의 입맛에 맛는 음식을 늘려주려 여러가지 만들어주셨고 사다주시기도 하셔서 놀래고 감사했다. 지금은 음식이 너무~~ 맛이있어서
"또 만들어주세요" 말하기도 하는편이 되어간다. 관리사님은 "내딸같이 해줄테니 편하게 대해줘 필요한거 이야기해줘" 지금도 늘 말하신다^^ (아직 서비스 받고 있는 중이다)
아가야들이 울음으로 표현하는 지금 시점이지만은... 우는 모습이 지속이 되면 어느산모가 좋아하겠는가~ 아가에게 잠시 떨어져 있을 때에 울면~
서미숙관리사님은 아가들에게 말이라도 먼저~ ex)"할머니갈께~ 배가고프니?"등 움직임을 빠르게 해주시고
아기들에게 다가갈때 "할머니가~"하시며 부드럽게 안아주시고 칭찬도 듬뿍 해주시는 모습이 보여서 전문가적 서비스 받는 것 같아 추천한다.
남은 기간의 서비스도 편안히 받을 것 같은 생각이 들고~ 산후조리의 시간을 가지며 쉼을 주는 시간이 될 듯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