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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안녕하세요. 엔젤스맘을 선택하게 된 이유? 친한 동생이 했던 업체인데 너무 괜찮았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이 업체로 해야지 생각했는데 베키에서 예약을 받고 있어서 고민없이 하게 되었습니다. 또 업체 상담해주시는 선생님께서 너무 좋았어요. 조건이나 제가 이야기 했던 것을 진짜 기억해주시고 아기가 대학병원에 입원했는데 위로해주시고 다독여주시는 말씀이 너무 감사했었어요. 그래서 업체 이모님의 일정과 아기 병원 퇴소가 맞지 않는 일이 발생했는데 엔젤스맘을 이용하고 싶어서, 참사랑 업체를 그 앞에 이용하고 엔젤스맘을 이용했어요. 상담 실장님께서도 정말 잘하는 산후도우미라고 꼭 하셔야한다며 추천해주시는 말에 업체 변동 없이 엔젤스맘에서도 산후도우미 서비스를 받기로 했습니다. 신생아 육아는 하나도 모르는 저에게 진짜 이모님이 많이 알려주시고 많이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특히 김혜자 산후도우미께서 우리 아이를 사랑하고, 진심으로 대해주시는게 느껴졌어요. 저희가 있어도 없어도 한결같이 아이에게 상호작용해주시고 계속 노래도 불러주시며 상호작용해주시는 모습에 처음 육아를 시작하고 아기와 적응중에 힘듬으로.. 말을 잃어가던 저를 반성하고 이모님을 며칠 보게 되니 저도 아이에게 노래도 많이 불러주고 말도 많이 하게 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저희 아이가 낮이랑 이모님 계시는 동안 한 몸처럼 이모님 곁에 달라붙어 있었는데도 아가에게 대해주시는 태도에 신랑과 너무 감사하다며 항상 이야기했어요. 청소면 청소 정리면 정리, 아기 케어도 너무 잘해주시고, 100일동안은 몸 잘챙겨야한다며 신랑과 저에게 신신당부 해주시고 저보고는 100일후부터는 신랑도 잘 챙겨야한다며 이야기해주셨어요. 그리고 진짜 밥, 반찬 한두가지가 아니라 매일 주말이나 휴일을 앞두면 반찬을 엄청 많이 해주시고, 퇴근 직전까지도 집안일을 다 마무리하시고 가시더라구요. 빨래를 못개면 내일 이모가 한다며 놔두라고 저보고는 항상 쉬라고 하고 이모랑 함께한 11일이 너무 행복하고 가치있고 즐거운 시간들이였어요. 이모에게 둘째때도 꼭 저희집 오시라고 이야기하며, 마지막날 인사를 하며 안아주시는데 눈물이 왈칵 나더라구요. 정말 많이 챙겨주시고, 아기에게 대해주시는 그 모습 너무 감사했어요 이모님이 잘해주셔서 그런지, 이모님과 끝날무렵부터 아기가 더 순해져서 아기 51일차까지도 수월하게 보내고 있어요. 아직도 이모가 마지막으로 해준 반찬으로 편안하게 밥 세끼 먹고 있네요. 마지막날은 원래도 반찬 많이 해주시는데 일주일동안 먹을거 해준다며 많이 사오라고 재료 진짜 감사했어요. 저 반찬이랑 미역국도 두종류나 더 해주시고, 제육 볶음 먹고싶다고 하니 저렇게 반찬이 많은데도 제육볶음까지 만들어주셨어요. 정말 손도 빠르시고 산모 생각해주시는 마음이 너무 감사한 이모랍니다. 둘째가 생겨도 저는 정말 고민없이 엔젤스맘으로 또 이용할 것 같아요 정말 감사하고 행복한 시간들이였어요 아기 건강하게 잘 키우도록 할게요 이모님도 정말 건강하시고 또 뵈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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